최근 액상화 현상과 지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지진 및 지반 조건에 맞는 액상화 평가기준과구체적인 평가 방법 등을 담은 “내진설계 일반(KDS 17 10 00)”이 개정되었다. 이 개정으로 액상화 평가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개정은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24-147호, 2024. 3. 21., 일부개정] [시행 2024. 3. 27.]
내진설계 일반 개정 내용
최신 내진설계 기준의 중요성
이번 개정은 국내 지진 및 지반 조건에 맞는 액상화 평가 기준과 구체적인 평가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액상화 평가의 산정식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설계자들이 임의로 산정식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액상화 평가 산정식이 명시되어 설계자들이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개선된 액상화 평가 방법
국토부는 4년간의 연구를 통해 액상화 평가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지반 및 지진 특성을 고려한 액상화 평가 기준이 마련되었다. 또한, 액상화 평가 주체가 명시되어 설계자들이 더욱 책임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개선된 평가 방법은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개정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내진 성능을 확보하여 건축물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의 튀르키예, 일본 지진 등을 보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대비하여 내진설계의 개정은 더욱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앞으로의 건축물과 시설물의 안전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이다. 국내 내진설계 기준의 개정은 이러한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액상화 평가의 개선과 산정식의 명확화를 통해 건축물이 안전하게 지어지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액상화란?
액상화는 포화된 지반이 지진으로 인해 강성을 잃고 고체가 아닌 액체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액상화로 인한 시설물 피해는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발생하여, 인명피해보다는 사회 인프라 피해가 훨씬 크다.
교량의 낙교, 건물 침하로 인한 출입 불가능, 건물의 부등침하로 인한 사용 불가능, 모래 분사에 따른 도로 마비, 항만 피해, 제방파괴, 하수관과 같은 지하구조물의 융기 등이 있다.
국내외 액상화 사례
- 국내 액상화 사례 : 2017년 포항지진 (1978년 계기 지진이래 최초)
- 해외 액상화사례 : 해외의 액상화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1995년 고베지진, 2011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 지진, 2011년 동일본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지진, 2024년 노토반도지진 등이 있다.
주요 개정 내용 신구조문 대비표

